2021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 사업 樂樂 (Knock Knock)은 도서지역 및 지리적 문화소외 계층 등 전문 문화시설 비 수혜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문화 공연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수혜기관의 희망 장르를 반영해 공연단체와 매칭하여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9월에는 7일 청양 수정초등학교에서 한국 대표 비보이 그룹 퓨전엠씨의 “퓨전엠씨의 한류 비보이 콘서트” 공연, 10일과 23일 청양 정산초등학교와 태안 모항초등학교에서 퓨전국악 이어랑의 "이어랑락 희희낙락", 15일 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에서 천안 오페라단의 “오페라의 요정들”, 16일과17일은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예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프로인데의 “그때를 아십니까?”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 "이번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문화향유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나아가 예술이 주는 긍정적 메세지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진행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입 장이 가능하며 행사 현장은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면서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충남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630-2917)으로 하면 된다.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업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업
공연 단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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