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9일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29일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이 도쿄 패럴림픽대회 선수단 격려를 통해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 사회공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 오정택 상무,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국가대표 정호원, 최예진 선수들과 은메달리스트 탁구 서수연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전시회는 장애인체육 종목을 마네킹을 활용해 전시하고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해온 활동 소개,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WeThe15)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특별전시회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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