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개념 발언 11가지
2017.02.20 10:49
- 타인의 개념이 있다 없다를 정의할때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의견인지 아닌지로 판단한다.
결국 자신의 생각이 중심에 있다. - 사람이라는 책은 아무리 표지가 좋아 보여도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을 때까지 모른다. - 짜증날 때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도 된다.
하지만 검지손가락도 세우고 브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다.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이니까. - 상대를 인정하면 자신이 진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이미 상대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 네가 누구보다 인정받아도 우월감에 빠지지 않는 것이 진짜 능력이다.
- 친구가 "내 인생을 맡길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내 인생은 내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
그래야 무슨일이 있어도 내 인생에 대한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기지 않는다. - 좋은 학교 다니는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좋은 학교를 다녀라.
좋은 차 가진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좋은 차를 가져라.
돈 많은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스스로 돈 벌어라.
넌 가진게 없으면서, 상대에게 바라지 말아라. 엄마가 했던 말이다.
그리고, 네가 그것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더라도
상대를 절대 무시하지 말아라. -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동시에 냉동실에 넣으면 뜨거운 물이 먼저 언다.
그것이 인간심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다혈질인 사람은 상황이 바뀌면 누구보다 쉽게 변해버린다. - 상대방이 나를 깔보거나 업신여길 때
나는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어떤 우월감을 갖고 있는 것은
동시에 어떤 열등감을 갖고 있는지 가르쳐준다.
사람의 감추고 싶은 약점을 엿볼 수 있는 기회...
나 그 기회를 통해서 사람을 만난다. - 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 힘을 내고 있으니까.
출처 : 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