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작은나라 > 좋은생각
좋은생각

짚신장수와 우산장수를 둔 어머니

옛날에 우산 장수와 짚신 장수를 하는

두 아들을 둔 어머니가 있었다.

그런데 이 어머니는 늘 수심에 잠겨 있는 것이었다.

 

하루는 이웃사람이 그 이유를 물었다.

어머니는 한숨을 크게 쉬며

 

"내게는 우산 장수인 큰아들과

짚신 장수인 작은아들이 있다오.

그런데 햇볕이 나는 날에는 큰아들이 장사가 안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작은아들이 장사를 망치니,

내가 하루라도 마음 편할 날이 있겠소?

그저 해가 떠도 걱정,

비가 와도 걱정뿐인 게 내 신세라오."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웃집 사람이 말하였다.

 

"그런 걸 가지고 무얼 그리 걱정하십니까?

이제부터는 햇볕이 나면

짚신 파는 둘째 아드님 장사가 잘될 것을 기뻐하고,

비가 오면 우산 파는

큰 아드님 장사가 잘될 것을 기뻐하십시오."

 

듣고 보니 과연 그러하였다.

그 뒤부터 어머니는 해가 떠서 즐겁고,

비가 와도 그저 신이 날 뿐이었다.

 

세상의 일이란 

자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기쁘게 생각하면 기쁘고 

슬프게 생각하면 슬프게 되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자신의 미래는 바뀔 것이다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